30기 윤**님 > 수강후기1

30기 윤**님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 26-01-18
  • 조회1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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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비상금을 챙길 요량이든 가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요량이든 혹은 노후를 대비할 요량이든 주식의 시작은 사람의 각자 사정만큼이나 다양하다. 그러나 그 끝은 거의 같다. 우리는 그저 개미일 뿐이며 계좌손실로 절망할 뿐이다.


신문, 티비, 유튜브, 텔레그램, 지인, 혹은 리딩방까지 섭렵하며 금이야 옥이야 얻은 종목에 내게 올 운을 기대하며 들어갔다가 온갖 간난고초를 겪고는 개미 입문 신고를 한다. 나 역시 신문으로만 공부했을 뿐 별반 다를 게 없었다. 그래서 보유 종목의 대부분은 온 몸이 시퍼렇게 멍이 든 채 인디언 기우제를 지내며 원금만 회복되면...이라며 치성을 드리고, 행여나 빨간불이 들어오면 대체 언제 팔고 나가야 되는지를 몰라 1프로든 3프로든 감사해 하며 매도하고 나갔다. 바닥만 기다가 개미 뒷다리만큼의 수익이 전부였다.

그 과정에서 성승현 선생님을 뵙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과 결과는 드라마 그 자체였다. 기초반 수업도중 하나의 차트를 예제로 들어주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났다. 흉추에서 경추를 지나 백회혈을 관통하던 그 전율. 그날 밤 숙소에서 지금껏 매매했던  주요 종목들을 하나씩 적용하며 결과를 확인하니 모든 것이 명료해졌다. 앞으로 추세는 남김없이 다 발라 먹으리라.

나는 주린이다. 그 흔한 주식책을 한 권도 읽어보지 않았다관련 용어도 기법도 아는 것이 없다. 그런데 수업의 내용대로만 했다. 핵심은 이렇다. 차트를 보고 기준선을 돌파한 예쁜 차트가 있으면 진입한다. 추세를 타고 있으면 가만히 놔둔다. 기준선을 깨면 나온다. 세상에 이렇게 단순한 기법이 있을 수 있는가. 그런데 그걸 지켰더니 수익이 부쩍부쩍 느는 신기한 경험중이다.

1 1일부터 선생님께 배운대로 하고 있다. 시작하며 의심과 걱정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수업시간의 전율을 믿고 배운대로 행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세 자릿수 이상 수익 돌파 40회 이상물론 상한가 경험은 그 이상이다. 100% 이상이 왜 중요한가. 선생님은 추세를 다 발라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 청주문파는 추세추종파다.

이제 본격 투자한 지 1년을 앞두고 있다. 아직 선생님께 배운 기법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나머지 수를 사용할 생각에 흥분이 인다. 개미 뒷다리만큼의 수익으로 땅바닥을 기어 다니던 내가 어느덧 날개를 달고 열린 하늘을 쏘다니는 비행 개미가 되었다. 주식투자의 눈이 트이고 나서는 종목은 넘치지만 오히려 시드가 모자르다는 사실에 그저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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