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염**님 > 수강후기1

29기 염**님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 26-01-05
  • 조회2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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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도권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경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도 관련된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소위 금융투자를배운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로서, 특히 상장 주식을 투자하고 매매함에 있어서는 내 지식과 경험이 스스로 부끄러울 정도로 항상 어려움이 있었고, 정말로 시장을 이기는 게 가능할까에 대한 의구심이 항상 있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일반적인 밸류에이션을 포함한 기본적 분석으로는 결코 쉽지않을 뿐만 아니라 더군다나 주주가치 측면에서 이슈가 많은 한국 시장에서는 실적 펀더멘털이 주가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보아 왔다. 게다가 운좋게 접한 미공개 정보, 그것도 나한테까지 흘러들어 왔다면 정말 미공개 정보인지도 솔직히 알 수 없는 정보를 가지고 매매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시장의 심리를 알기 위해 행동경제학을 공부해 보아도 실제 세계와 괴리되어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중 최근 지인의 추천을 받아 나로서는 큰 용기를 내어 성승현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했다. 그리고 내가 배운 적도 없고 오히려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기술적 분석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얻게 되었다. 물론 이 내용들은 무조건 돈을 벌어다 주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며 당연히 많은 한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시장의 이론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에 한계를 절감했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현실의 시장가격을 감히 예측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대응하는 프레임으로서의 도구를 장착하게 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수업을 듣는 내내 "이 내용을 몇 년 전에, 혹은 몇 달 전에 알았더라면"이라는 느낌을 수없이 많이 받았다. 나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몇몇 지인들에게 내가 배운 내용을 공유하며 강의를 추천하여 수강하게 만들었고, 그들은 아직 강의 초반이지만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있다. 성승현 선생님의 책도 기대하고 있으며, 이 내용이 아직도 과거의 나처럼 길을 몰라 헤메고 있는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에 진정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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